오사장은 이렇게 봅니다

판정 방법

오사장이 쓰는 데이터(공정위 가맹사업 통계 · 정보공개서), 업종 기준선을 만드는 방법, 13개 판정 항목, 그리고 하지 않는 것.

쓰는 데이터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통계(공공데이터포털) — 브랜드별 가맹점 수 · 신규 · 계약종료 · 계약해지 · 명의변경 · 평균매출 · 창업비용. 브랜드 페이지의 숫자는 모두 여기서 옵니다.
  • 정보공개서 — 원본을 올리시면 그 문서만 읽습니다. 원본 파일은 이 기기 안에서 글자만 뽑고 서버로 보내지 않으며, 원본에서 나온 숫자는 그 리포트에만 씁니다. 판독에 필요한 숫자와 짧은 인용, 그리고 코드가 읽지 못한 표 부분의 글(수십 줄)은 문장 작성과 표 옮기기를 위해 AI(Anthropic)로 보냅니다.
  • 통계의 연도는 정보공개서 연도 = 전년도 실적입니다. 페이지마다 몇 년 실적인지 적어 둡니다.
  • 최신 해 통계에 빠진 브랜드는 바로 전 해 숫자와 그 해 업종 기준으로 판정하고, 페이지에 그 연도를 적습니다.

업종 기준선 — 같은 업종 안에서만 비교합니다

해지율 같은 비율은 업종마다 크게 다릅니다. 해외에서 쓰는 고정 기준을 그대로 쓰면 업종 대부분이 경고로 나옵니다. 그래서 오사장은 같은 업종(중분류) 브랜드들 안에서 몇 번째쯤인지로 봅니다.

  • 기준 분포는 연초 가맹점 30곳 이상인 브랜드로 만듭니다. 같은 업종 브랜드가 50개보다 적으면 한 단계 넓은 업종으로 넓혀 비교하고, “외식 업종 전체(아이스크림/빙수 표본이 적어 넓혀 비교)”처럼 무엇과 비교했는지 적습니다.
  • 브랜드 페이지는 연초 가맹점 30곳 이상인 브랜드만 만듭니다. 그보다 작은 브랜드는 비율이 몇 곳만으로 크게 흔들려서, 원본 판독에서도 비율 대신 건수로만 말합니다(신뢰도 낮음).
  • 계약종료와 계약해지는 합쳐서 봅니다. 공공 통계에서 두 값이 뒤바뀌어 실린 사례가 있습니다.
  • 업종 안의 자리는 75 · 90 백분위를 선으로 씁니다. 항목마다 어느 쪽이 확인할 값인지 다릅니다.
  • “먼저 확인할 것”은 해지 · 종료, 가맹점 수 감소, 본부 자본잠식, 법 위반처럼 위험 신호가 되는 항목에만 씁니다. 명의변경 · 창업비용처럼 사정이 여러 가지인 항목은 업종 기준을 크게 벗어나도 “확인할 것”까지만 붙입니다.
  • 모든 판정에 기준 연도와 비교한 브랜드 수를 함께 적습니다.

숫자는 사람이 아니라 코드가 다룹니다

  • 정보공개서 PDF의 숫자는 칸마다 코드로 정리하고, 표 안의 숫자가 서로 맞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연초 + 신규 − 종료 − 해지 = 연말 · 자산 = 부채 + 자본 · 항목의 합 = 합계). 맞지 않는 표는 판정에 쓰지 않고 “직접 확인”으로 쪽수를 알려 드립니다.
  • 가맹점 수 변동표에 빈 칸이 하나 있으면 0으로 넣어 위 식이 맞는지 보고, 맞을 때만 쓰며 리포트에 “빈 칸을 0으로 보고 검산함”이라고 적습니다.
  • 코드가 읽지 못한 표는 AI가 칸만 원문 그대로 옮기고, 숫자로 바꾸는 일과 검산은 다시 코드가 합니다. 옮긴 칸이 원문에 그대로 있고 같은 검산을 통과할 때만 쓰며, 리포트에 AI가 옮긴 표라고 적습니다.
  • 설명 문장은 AI가 다듬지만, 판정에 이미 있는 숫자만 쓸 수 있습니다. 다른 숫자가 하나라도 나오면 그 문장은 쓰지 않습니다.

판정 항목 13개

추세

  • 계약해지+종료율
    종료와 해지는 합계로만 봅니다 — 공공 통계에서 두 값이 뒤바뀐 사례가 있습니다. 업종마다 기준이 달라 업종 안의 자리로 판정합니다.
  • 신규 < 해지+종료 역전
    역전 한 해만으로는 신호로 보지 않습니다. 이어지는지와 전체 수가 줄었는지를 함께 봅니다.
  • 3년 순증감
    첫 해 연초와 마지막 해 연말의 가맹점 수를 비교합니다. 신규 < 해지+종료 역전 항목이 켜지면 그 문장에 감소 폭을 함께 적고 이 항목은 따로 세지 않습니다.
  • 명의변경(양도) 비율
    명의변경은 가맹점 수를 바꾸지 않지만 주인이 바뀐 매장입니다. 업종마다 기준이 달라 업종 안의 자리로 판정합니다. 양도 사유는 은퇴 · 이전 · 매매 차익 등 여러 가지라 업종 90 백분위를 넘어도 위험 신호로 보지 않고 주의까지만 봅니다.

매출

  • 업종 대비 평균매출
    업종 90 백분위를 넘는 평균매출은 산정 기준(매장 수 · 면적 · 유형)부터 확인할 값입니다.
  • 평균매출 상한/하한 폭
    평균은 극단값에 끌려갑니다. 내 조건과 비슷한 매장의 범위를 따로 물어야 합니다.
  • 평균 영업기간
    가맹점이 평균 몇 년 영업하는지는 계약 기간 · 갱신과 함께 봅니다.

본부

  • 재무 — 자본잠식 · 적자
    가맹본부 재무는 지원 · 물류 · 브랜드 유지 능력과 이어집니다.
  • 순이익 추세
    순이익 감소만으로 위험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유를 물어볼 거리입니다.
  • 법 위반 · 민사 · 형
    기재 유무만 봅니다. 내용 판단은 사용자와 전문가의 몫입니다.

비용

  • 창업비용 합계 업종 백분위
    비용이 높다는 것만으로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매장 면적 · 유형이 업종 평균과 같은지부터 확인할 값입니다.
  • 공개본 비공개 항목
    차액가맹금처럼 가려진 항목은 원본에만 있습니다 — 원본을 받으면 먼저 확인할 곳입니다.

조건

  • 영업지역 조정권
    본사가 동의 없이 영업지역을 조정할 수 있으면 나중에 내 상권 옆에 다른 점포가 들어설 수 있습니다. 표준 양식의 "영업지역을 재조정할 수 있는 사유 및 절차 · 동의를 얻는 방법"을 읽습니다.

하지 않는 것

  • 브랜드를 평가 · 추천 · 순위 매기지 않습니다. “업종 기준은 이 정도인데 이 브랜드는 이렇다”와 본사에 물어볼 질문까지만 말합니다. 판단은 직접 하세요.
  • 가맹본부에게서 광고 · 제휴 · 입점비 · 상담 연결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 법률 자문이 아니며, 가맹거래사 · 변호사를 연결하지 않습니다.